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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장 빨리 풀리는 것이 죄… 숫자 이상의 헌신 가치, 새 영웅이 KIA 뒷덜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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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은 2024년 부임 당시 불펜에서 최민준(26·SSG)의 가치를 주목한 지도자였다. 필승조와 추격조 사이의 경계선에 걸쳐 있었던 최민준을 주목한 이유는 숫자 이상의 가치 때문이었다. 많은 이닝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 선발 유망주로도 뽑혔던 최민준은 언제든지 멀티이닝이 가능한 선수다. 삼진을 잡으려고 하는 유형은 아니다. 인플레이를 시켜 어떻게든 빨리 빨리 경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