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두 팀이 선두권 판도를 두고 격돌한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켭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승점 12점(3승 3무 1패)으로 3위, 대전은 승점 16점(5승 1무 2패)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 ‘6경기 무패’ 서울, 8라운드서 득점력 고민 해결할까? 3위 서울은 지난 울산 HD 원정길에서 […]
예멘에 진땀승…힘겹게 8강 진출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예멘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 오는 11월 월드컵 진출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9분, 김은성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상대의 밀착 마크에도 감각적인 터닝슛을 터뜨렸습니다. 파워볼사이트 이후 예멘의 반격에 고전했지만, 대표팀은 1대 0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인도네시아에 패한 뒤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조 2위로 8강에 올라 17세 이하 […]
‘日 진짜 운도 좋네’ 가수 김정민 아들 득점포에도 충격패→그래도 조 1위 “이런 운도 있어야 강팀”
일본이 졸전 끝에도 월드컵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호주와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했다. 일본은 행운의 조 1위를 차지했다. B조는 일본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호주가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이 골득실차에서 +2, UAE와 호주는 -1을 기록했다. 이에 일본이 조 […]
“한국 택하면 군대 가잖아”…日 축구, 김정민 아들에게 대놓고 ‘말뚝 박아’ 러브콜
일본 축구 팬들이 대한민국 인기가수 김정민 씨의 차남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에게 성인이 된 뒤 일본 선수로 뛰는 것을 권유했다. 일본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 위치한 오카드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B조 최종전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3실점을 허용해 2-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에서 졌지만 일본은 조별리그 […]
염갈량 ‘배치기’ 퇴장 사태의 이유… “페어를 파울로 정정”vs”플레이 끝나 타임 외쳐” KBO가 확인했는데…
심판진이 언제 두 팔을 들었을까.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다가 욕을 해 퇴장당했다. 뒤이어 염 감독이 심판조장인 이영재 1루심에게 직접 다가가 배치기를 하는 몸싸움까지 벌였다. 1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1-2로 뒤진 5회말 1사 1루서 이주헌의 3루측 타구에서 상황이 발생했다. 이주헌의 빨랫줄 타구를 두산 3루수 강승호가 다이빙 캐치를 […]
하지원 치어리더, 응원 시작할까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주 김승연 회장의 시즌 첫 야구장 방문에 3연승으로 화답했다. 시즌 최다 12득점으로 타선이 대폭발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12-2로 승리했다. 류현진이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문현빈과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백투백 홈런을 합작하며 각각 4안타 3타점, 3안타 3타점으로 […]
몸이 가장 빨리 풀리는 것이 죄… 숫자 이상의 헌신 가치, 새 영웅이 KIA 뒷덜미 잡았다
이숭용 SSG 감독은 2024년 부임 당시 불펜에서 최민준(26·SSG)의 가치를 주목한 지도자였다. 필승조와 추격조 사이의 경계선에 걸쳐 있었던 최민준을 주목한 이유는 숫자 이상의 가치 때문이었다. 많은 이닝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 선발 유망주로도 뽑혔던 최민준은 언제든지 멀티이닝이 가능한 선수다. 삼진을 잡으려고 하는 유형은 아니다. 인플레이를 시켜 어떻게든 빨리 빨리 경기를 […]